여성이 꽉 끼는 의상을 입었을 때, 대음순 모양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 마치 도끼로 찍어놓은 자국과 비슷하다고 해서 생긴 은어이다. 꼬툭튀의 여자 버전. 한마디로 음렬(陰裂)이 옷 위로 드러나 보이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 그냥 도끼라고 쓰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모양의 유사성에 착안해서 '낙타 발가락(camel toe)' 또는 '닌자 발(ninja foot)'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ワレメ(갈라진 틈), 縦筋(세로 줄), すじ(줄) 등의 표현을 사용. 역시 속어다.
일반적으로 음모가 자라지 않고 소음순의 발달이 덜 한 사춘기 이전의 여성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성인 여성도 음모 관리를 잘 하면 생길 수 있다는 모양. 다만 출산 적령기가 지난 여성은 골반과 근육의 변화로 몸의 정면이 아닌 아래쪽을 향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나이 든 여성에게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보통 황인종 여성보다는 몸집이 큰 백인종, 흑인종 여성 쪽이 더 길고 깊게 파인다는 모양.
자국이 아니라 그냥 옷에 주름이 진 것을 이걸로 잘못 보는 일도 많다. 그래서 옷 입은 상태에서는 남자가 도끼자국을 갖고 있는 사진도 간혹 보인다.(...)
직업상 레오타드를 입어야 하는 발레리나, 요가강사 등을 위해 도끼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착용하는 패드가 있으며[1], 반대로 성적 어필을 위해 도끼자국이 두드러지도록 하는 패드도 있는데 이건 Camel toe cup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