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매우 늦은 한밤중이였다.인터넷이 중단된지.(빌어먹을 알바..도대체 3주도 못버티고 폐업신고를 하면
어쩌자는거야.난 돈이 필요하단 말이야.) 오래이다.
대략 한 2년 다되었나.아무래도 슬슬..취업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어느새 외출도 끝나 집으로 가는 길목...응?...
한밤.11시가 다되어 으슥하고 느긋한 밤시간이 되었기에.아마 내일이 바쁜 부부가 사는 집에서는 하루종일
넣고 빼고 싸고 박고 네박자로 고! 를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2층에 창문 앞에서 저런 짓을 하는건 좀 위험하지 않나..."
문득 내리막길로 꺽어 들어가 집으로 가는 길로 가기 이전.작은 빌라같은 것이 있는데. 그 빌라의 2층 창문이
떡-하니 보였었다.
딱.보니 그 창문에는.....
"하아.하아. 인건가..젋은 부부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건가.흐음...그렇지.화려한 소설을 쓰는데 참고를.."
하면서 즉각 메모지를 꺼내어 샤프로 아이디어를 써두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
-팟.
하고 눈이 마주쳐 버렸습니다.저는 그냥 단순히. 간단한 행동을 해두었습니다.
"좋은 밤이구만.음.손이라도 흔들어 줘야겠군."
-흔들흔들.
그러자. 그 여성은 뒤로 슬슬슬..하고 빠지면서 시야에서 사라졌었습니다.
아마.들켜서 그랬겠지요.
"오늘도 좋은 밤이구나..."
생각해봄니다만,
좋은 밤과 화려한 밤은 큰 차이가 있지는 않은거 같습니다.자고있던지.깨어있던지 분명 세상의 50%는
자신이 깨어있는 동안에 박고 넣고 싸고 빼는 일을 할테니까요.
자.짧은 꽁트는 줄입니다.(대학로 인터넷 공개 정보검색기 앞에서 서서 쓰는 거라.글을 길게 쓰기도 힘듭니다.;)
...뭐.언제고 쓰던거 마저 쓴거 말고도 몇편을 더 내놓을 테니.그냥 잊고 사시다가 나오시면 다시 찾아보세요.그게
더 좋을겁니다.
현재 인터넷이 끈겨서 일이 안되는 상황.휴대폰도 안됨.(받기만 되는 상황)
....
너무 가난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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